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Torres del Paine National Park) 세계적인 절경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2018. 1. 9) 토레스 델 파이네로 가는 날 아침 8시에 숙소를 출발했다. 토레스 델 파이네는 제주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크기로 빙하와 만년설, 호수, 화강암 등 웅장한 경치를 볼 수 있어 칠레가 자랑하고 파타고니아를 대표하는 국립공원이.. 칠레 2018.06.06
푸에르토 나탈레스(Puerto Natales) 푸에르토 나탈레스의 풍경과 레스토랑, 라고 사미엔토 호텔 (2018, 1. 9) 푸에르토 나탈레스(Puerto Natales)는 토레스 델 파이네를 가기 위한 전진기지 혹은 트레킹을 마친 이들의 휴식처라고 한다.그래서인지 작은 도시지만 아웃도어 장비점과 레스토랑이 많았다. 내가 남쪽에 와 있다는 것을 .. 칠레 2018.06.04
칠레 남극의 관문 푼타 아레나스 (Punta Arenas)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가는 길목 푼타 아레나스 (2018. 1. 8) 남미 여행 15일차 드디어 파타고니아로 가는 날 산티아고 숙소를 7시에 출발, 푼타아레나스행 비행기는 예정시간보다 30분 늦은 9시 30분에 이륙했다. 남아메리카 대륙은 남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져 긴 삼각형 모양이 형성되는데 .. 칠레 2018.06.03
칠레 위조지폐와 산티아고 중앙시장 택시기사한테 당한 위조지폐 사기 (2018. 1. 7) 산티아고의 일요일은 유럽식 생활패턴인지 여행자거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이 문을 닫았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우리나라 노량진시장과 비슷하다는 Mercado Central(중앙시장)이었다. 시장에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호객행위가 낯.. 칠레 2018.06.02
칠레 국립 프레콜롬비노 예술박물관 볼거리가 다채로운 Museo Chileno de Art Precolombino (2018. 1. 7) 칠레 국립 프레콜롬비노 예술박물관은 원주민들의 민속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산티아고의 여러 박물관 중 볼거리가 가장 풍부했다. 무료입장의 표식으로 붙여주는 스티커 칠레 산티아고의 국립박물관들은 일요일에는 무료입장.. 칠레 2018.06.01
칠레 산티아고 대성당과 칠레역사박물관 웅장한 대성당과 볼거리가 빈약한 칠레역사박물관 (2018. 1. 7) 대성당(Metropolitan Cathedral) 에스파냐의 침략자 발디비아가 세운 대성당 남미국가 모두 아픈 역사를 지녔듯이 칠레 역시 긴 식민지를 겪었는데 제국주의자들은 침략을 하면서 선교와 미개인들의 교화가 목적이라면서 원주민들.. 칠레 2018.05.31
칠레 산티아고 아르마스광장과 아우마다 거리 산티아고 아우마다 거리와 일식집 두리스시 (2018. 1. 6) Metropolitan Cathedral 에스파냐의 침략자 발디비아가 세운 대성당 제국주의자들은 선교와 미개인들의 교화가 목적이라면서 약소국가들을 침략했으니 성당 건축부터 서두른 것은 당연한 일이리라. 그러나 남미국가 어느 도시건 무력을 .. 칠레 2018.05.30
칠레 산티아고 Plaza San Francisco Hotel 소중한 하루를 날려버린 칠레 산티아고에서의 악연 (2018. 1. 6) 〈칠레 산티아고 Plaza San Francisco Hotel〉 아따까마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새벽 6시에 숙소를 나섰다. 우리를 공항까지 데려다 줄 기사는 30대로 보이는 여성으로 무거운 짐도 척척 들어 올리는 생활력이 매우 강한 여성이었.. 칠레 2018.05.28
칠레 산티아고 산프란시스코 콜로니알 박물관 우연히 찾아 간 Museo de Art Colonial San Francisco (2018. 1. 7) 전날 오후의 망쳐버린 일정을 만회할 마음으로 호텔을 나섰는데 우리가 묵었던 Plaza San Francisco호텔 바로 옆에 있는 San Francisco성당에서는 일요일 미사를 보고 있었다. 성당 옆에는 Museo de Art Colonial San Francisco란 박물관이 있는데 Colonial.. 칠레 2018.05.27
칠레 아따까마, 찰라의 추억 불과 14시간 동안 머물렀던 아따까마 (2018. 1. 5) 아따까마 성당 아따까마는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사막지대로 달의 계곡, 무지개계곡, 별투어 등 관광업으로 유지해 가는 작은 마을이다. 마을이 작은 만큼 성당도 아르마스광장도 소박했다. 단, 여행자거리는 풍성해서 .. 칠레 201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