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투어 3일차 알티플라노 세 곳의 호수와 간헐천, 온천을 마치고 볼리비아 국경까지 (2018. 1. 5) 우유니투어 세번째 날은 해발 4024m에 있는 숙소를 7시에 출발하여 황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작은 마을에 들러 입장권을 구입하고 콜로라다호수(Laguna Colorada / 붉은호수)로 갔다. 콜로라다호수는 조류의 색소와 퇴적물.. 볼리비아 2018.05.25
우유니소금사막 Hotel de San Sumaj Rijchariy 소금으로 만들었다는 Hotel de San Sumaj Rijchariy (2018. 1. 3) 우유니 정확하게는 알티플라노에서는 2박 3일 투어를 했기에 2박 중 1박은 소금호텔에서 묵었다. Hotel de San Sumaj Rijchariy은 콜차니에서 4Km 정도의 거리고 소금사막까지 거리는 1Km 정도인 흙 위에 지어진 호텔이다. 소금호텔 전경으로 앞.. 볼리비아 2018.05.21
까탈호수 (Catal Laguna / Laguna Negra) 두가지 기억을 담고 온 까탈호수 (Catal Laguna) (2018.1. 4) 가이드가 많이 알려진 곳보다 숨겨진 비경을 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물론 O.K 라 했다. 사실 숨겨진 비경이란 곳이 있겠는가? 아직은 덜 알려졌지만 곧 알려질 관광지란 뜻일 뿐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발자국을 남기기 전 즉 .. 볼리비아 2018.05.20
우유니소금사막(Salar de Uyuni) 투어 2일차 블랙 라군과 밸리 오브 락, 아나콘도 캐넌 (2018. 1. 4) 산크리스토발(San Cristobal)에서 점심을 먹으러 간 알로타(Alota)는 분위기도 독특했지만 맑은 하늘에 날벼락이 아닌 무지개가 떴다. 우리가 비온 후에 가끔 만나는 무지개는 손에 잡힐 듯 환상적이면서 동심을 자극하는데 반해 이 무지개.. 볼리비아 2018.05.19
우유니소금사막(Salar de Uyuni) 투어 2일차 우유니시장과 기차무덤(Train Cemetery), 산크리스토발성당 (2018, 1. 4) 우유니소금사막투어 2일째 오전 8시 30분에 소금호텔을 출발해 우유니투어에 필요한 서류 처리를 위해 우유니마을에 다시 갔다. 가이드는 간 김에 투어용 SUV 차도 정비를 하겠다고 했다. 워낙 험로는 많이 달리는 차들이니.. 볼리비아 2018.05.18
우유니 Isla Incawashi(물고기섬)와 일몰 물고기섬의 선인장과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2018. 1. 3) 점심 후에는 일명 물고기섬이라 불리는 잉카와시섬(Isla Incawashi) 투어부터 시작했다. 잉카와시섬은 "잉카인의 집"이란 뜻인데 잉카시대 전령들이 쉬어가던 곳으로 선인장과 산호무덤이 인상적인 곳이다. 잉카시대에는 말이 없었는데.. 볼리비아 2018.05.16
우유니소금사막(Salar de Uyuni) 투어 1일차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소금사막 (2018. 1. 3) 반영사진과 원근법을 이용한 재미난 사진으로 수 많은 명장면을 생산한 우유니소금사막으로 가는 날 갑자기 비행기 출발시간이 45분 앞당겨져 오전 6시 30분에 숙소를 나섰다. 변수 많은 남미에서는 늘상 일어나는 일이려니 하고 새벽부.. 볼리비아 2018.05.14
라파스 센트로 풍경 라파스 센트로에서 보고 느낀 생각 (2018. 1. 2) 도시의 해발고도(3200m~4150m)만 들어도 충격적인 라파스 만 48시간 짧은 일정에 최대한 많이 경험하고 많이 보려고 했다. 오벨리스크 길을 가다보니 은행인 듯, 관공서인 듯한 건물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마침 현지 교민에게서 .. 볼리비아 2018.05.10
라파스 무리요광장과 마녀시장 라파스 무리요광장과 대통령궁, 산프란시스코성당, 마녀시장 (2018. 1. 2) 티와나쿠박물관을 나와 무리요광장까지 갔는데 맵스미 상의 거리는 1.2 Km로 충분히 걸을 만했다. 그러나 해발 3600~3800m에 있고 무리요광장까지는 가볍지만 오르막이 이어져 꽃님의 고산증세가 걱정됐다. 결과적으로.. 볼리비아 2018.05.09
티와나쿠(Tiahuanacu) 박물관 라파스 시내에서도 티와나쿠 유물을 볼 수 있는 박물관 (2018. 1. 2)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이틀째 여정은 티와나쿠박물관 관람부터 시작했는데 마침 박물관이 호텔에서 500m 거리에 있어서 산책하듯 걸어서 갔다. 박물관은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었는데 대로에서 헤매다가 현지인 아가씨.. 볼리비아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