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살라프라방 메콩리버사이드호텔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떠나며 (2015. 3. 30) 우리가 루앙프라방에서 이틀간 묵은 호텔은 살라프라방 메콩리버사이드호텔이란 긴 이름을 가졌는데 다운타운 골목에 위치해 있고 소박하면서 정감어린 숙소였다. 루앙프라방은 1995년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니 아마 이.. 라오스 2015.06.20
라오스 루앙프라방 빡우동굴 라오스 마지막 답사지 빡우동굴은 감동을 주지 않았다 (2015. 3. 30) 라오스 여행 7일째 마지막 날 오후 빡우동굴이 마지막 답사지였다. 빡우동굴은 루앙프라방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있어서 승합차를 이용했슴에도 시간이 꽤 걸렸다. 물론 도중에 전통종이, 면제품점 등에.. 라오스 2015.06.20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화려한 사원 왓 씨앙통 라오스에서 만난 유적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씨앙통 사원 (2015. 3. 30) 새벽에 탁발공양을 보려고 이른 새벽부터 움직여 긴 하루를 보냈다. 호텔의 무료급식(물론 숙박비에 포함됐지만 안 먹어도 환불이 안되기에)을 먹고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볼 게 많다는 왓 씨앙통에 산책을 겸해 메콩강.. 라오스 2015.06.19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아침을 여는 탁발공양행렬 경건한 의식 속에 숭고함이 배어있는 공덕과 나눔의 탁발 (2015. 3. 30) 라오스 여행의 마지막 날 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 루앙프라방의 탁발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인 5시 30분에 숙소를 나섰다. 이미 라오스에 오기 전 루앙프라방의 탁발행렬은 이미 상업화 되어 경건.. 라오스 2015.06.18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과 왓 마이, 푸 씨산, 몽족야시장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과 왓 마이, 푸 씨산, 몽족야시장 (2015. 3. 29) 루앙프라방 왕궁박물관 이 곳은 란쌍 왕국의 목조 왕궁이 있던 자리로 1887년 흑기군의 침략으로 소실됐다. 프랑스 식민시절인 1904년 그 자리에 새로 지어 루앙프라방 왕궁으로 사용하였고 1975년 라오스인민민주공화국 .. 라오스 2015.06.17
루앙프라방 주변 여행지 중 가장 유명한 꽝씨폭포 방비엥 블루라군보다 여러모로 좋았던 꽝시폭포 (2015. 3. 29) 쾅씨폭포는 루앙프라방에서 남쪽으로 35Km 떨어진 곳에 있는 루앙프라방의 가장 유명한 휴양지로 루앙프라방을 찾는 여행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거쳐가는 곳이다. 루앙프라방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언제 어디서나 툭툭.. 라오스 2015.06.16
라오스 팍세에서 루앙프라방까지 라오항공 기내에서 루앙프라방의 험준한 산과 해넘이를 보다 (2015. 3. 28) 라오스 남부지방의 빡세에서 북부 루앙프라방까지는 국내선 항공을 이용했다. 항공으로는 1시간 40분 만에 갈 수 있는 거리를 차를 이용해서 간다면 빡세에서 비엔티안까지 10여시간, 비엔티안에서 방비엥까지 4시간, 루앙프.. 라오스 2015.06.14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포 콘파펭 이번 라오스 여행의 주 목적지 중 하나였던 콘파펭 폭포 (2015. 3. 28) 몇 년전 KBS에서 슈퍼 피쉬-끝없는 여정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지의 물고기잡이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소개되었던 여러 지역 중 가장 강한 인상을 심어준 곳이 바로 콘파펭 폭포의 어부였다. 그 후 63빌딩 .. 라오스 2015.06.13
참파삭 그랜드호텔과 시눅카페 빡쎄의 참파삭 그랜드호텔과 시눅카페, 나짐. 쌀국수 (2015. 3. 27) 빡쎄의 참파삭 그랜드호텔은 이번 라오스 여행의 호텔 이용 6박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호텔로 규모나 편의시설, 조식 등이 5성급 정도였다. 역시 한국사람은 호텔 로비가 크고 천장의 샹들리에가 화려, 삐까번쩍해야.. 라오스 2015.06.12
라오스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 왓 푸 앙코르 유적들과 많이 닮은 왓 푸 (2015. 3. 27) 출발은 배낭여행이었는데 함께 움직이다 보니 우린 가족이 돼 있었고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대로 함께 움직이는 패키지여행자가 되어 버렸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 인원이 승합차 한 대 정원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니 비용면에서도 함께 움직.. 라오스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