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뿌 캄(Tham Phu Kham)이란 이름보다 블루 라군으로 더 유명한 휴양지 블루 라군에서의 상쾌하고 스릴 넘치는 점프 (2015. 3. 25) TV와 사진으로만 봤던 블루라군에 갔다. 함께 했던 작은별여행사 김팀장은 블루라군을 실제로 보면 작은 규모에 실망할 것이라며 블루라군에 대한 큰 기대를 갖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한 번쯤은 둘러보고 점프도 .. 라오스 2015.06.03
신령스러운 기운을 지녔다는 방비엥 파뎅(Pha Deng) 라오스 방비엥 파뎅의 몽환적이었던 아침 풍경 (2015. 3. 25) 라오스에서의 첫 날은 방비엥의 여행자거리를 구경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두시간의 시차 때문인지 새벽에 눈을 떴다. 커텐을 열어 젖히니 비록 건기 막바지라 개천에 불과해 보이는 쏭 강의 물줄기와 강 너머 파 뎅과 산.. 라오스 2015.06.02
라오스 방비엥에서의 첫 날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의 첫 여정 (2015. 3. 24)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국제공항에 오후 3시 경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도착하기 직전에 비가 내려서 기온이 24도에 불과했다. 3월말이면 건기가 끝나고 가장 더운 4월로 접어드는 시기인데 다행스럽게도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 내내 무덥지 .. 라오스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