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에서 융프라우가 있는 라우터브루넨으로 이동 라우터브루넨 캠핑장 Camping Jungfrau Holiday Park (2018. 7. 30) 체르마트에서의 3박 4일 일정을 마치고 융프라우가 있는 인터라켄으로 이동하는 날 12시에 캠핑장 Camping Attermenzen에서 체크아웃을 했고 2days pass에는 5프랑의 보증금이 포함돼 있으니 4명의 보증금은 20프랑(23,000원) 배낭여행자들에게 .. 스위스 2018.09.14
마테호른을 보면서 5대 호수를 거치는 Sunnegga 하이킹 마테호른의 날선 각이 가장 잘 드러나는 로트호른에서 수네가까지의 하이킹 (2018. 7. 29) 고르너그라트의 로텐보덴(Rotenboden)에서 리펠베르그까지의 하이킹을 포기하고 로트호른(Rothon / 3103m)에서 수네가(Sunnegga / 2288m)까지 하이킹하기로 결정하고 산악열차를 이용해 체르마트(Zermatt)로 내려.. 스위스 2018.09.11
풍경이 다채롭고 다양한 하이킹코스가 있는 Gornergrat(3089m) 다양한 매력이 있는 고르너그라트 (Gornergrat) (2018. 7. 29) 고르너그라트에서 바라 본 마테호른과 트레킹하는 사람들 고르너그라트(Gornergrat)는 Matterhorn Glacier paradise처럼 작은 전망대가 아니라 사방이 틔어 있어서 넓은 공간을 산책하며 마테호른과 빙하 등을 둘러볼 수 있었다. 우리는 또 하.. 스위스 2018.09.09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Matterhorn Glacier paradise(3883m) 전날의 궂은 날씨를 만회한 마테호른 글라시어 파라다이스 (2018. 7. 29) 전날 비바람 때문에 볼 수 없었던 마테호른(4478m)과 주변 경치 감상을 위해 Matterhorn Glacier paradise에 가려고 이른 아침 타쉬 캠핑장을 나섰다.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에는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스위스 2018.09.07
유럽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역 Matterhorn Glacier Paradise(3883m) 우리에겐 너무나 불친절했던 마테호른 글라시어 파라다이스 (2018. 7. 28) 체르마트 여행자안내소에서 오후 1시경부터 비가 올 예정이니 Glacier paradise보다는 로트호른(Rothorn) 등 짧은 코스를 권했다. 하지만 만약 다음 날도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마테호른을 볼 수 없기에 일단 Glacier parad.. 스위스 2018.09.05
타쉬역과 체르마트 다운타운 타쉬역과 체르마트 성당 주변 스케치 (2018. 7. 28) 체르마트는 환경보호를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고 전기자동차만 운행을 허가하고 있어서 체르마트로 오갈 때는 차를 타쉬역 주차장에 두고 셔틀 트레인을 이용했다. 셔틀 트레인 티켓을 구입하려는데 직원이 와서 친.. 스위스 2018.09.01
스위스 체르마트 타쉬 캠핑장 Camping Attermenzen 마테호른을 가기 위해 3박을 머문 캠핑장 Camping Attermenzen (2018. 7. 27) 샤모니 몽블랑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마테호른이 있는 체르마트로 가기 위해 타쉬에 있는 Camping Attermenzen으로 향했다. 거리는 140Km로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트레킹과 캠핑 장비가 많아 이동을 하는데 힘든 데다 4명이 기.. 스위스 2018.08.30
프랑스 샤모니 airbnb 숙소 더 머물고 싶었던 샤모니 에어비앤비 숙소 (2018. 7. 21 ~ 7. 27) 프랑스 샤모니에서는 Les Bossons 마을의 에어비앤비에서 6박을 했다. 숙소는 빌라 형태의 건물 1층으로 몽블랑에 오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숙박영업을 하는 듯했다. 샤모니는 해발 1000m 대에 위치해 있어서 모기 등이 없었고 아침에.. 프랑스 2018.08.29
안시 대성당과 안시성 & 호수와 산 박물관 Basilica of the Visiation & Chateau d'Annecy (2018. 7. 26) 안시의 성당과 고성도 보고 싶었는데 마침 언덕 위에 성당이 보였다. 이름은 Basilica of the Visiation 성당으로 안시에서 가장 중심되는 성당으로 여겨졌다. 남미에서 화려하게 치장한 성당들을 많이 봐서 담백한 성당들이 보고 싶었다. 파사드의 .. 프랑스 2018.08.28
꽃처럼 예쁜 프랑스 안시(Annecy)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 프랑스 안시(Annecy) (2018. 7. 26) 샤모니에서의 마지막 날에는 꽃보다 아름답다는 안시에 가기로 했다. 샤모니에서 안시로 가는 버스는 오전에는 7시와 11시 두 번 있고 기차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버스(1인 편도 11유로)에 비해 요금도 두 배 가량 비싸서 버스를 이.. 프랑스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