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문무대왕릉, 이견대

배흘림 2013. 8. 5. 16:24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의 수중묘인 대왕암과 이견대

(2013. 6. 5)

이견대(이견정)

삼국을 통일한 신라 문무왕의 수중묘인 대왕암이 바라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한 정자이다.

 

 

 

문무왕의 아들인 신문왕이 세웠던 이견대는 없어졌지만

1970년에 이견대 자리를 발견하여 1979년에 신라의 건축양식을 추정하여 새로 지은 건물이다.

 

 

이견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대왕암

 

 

 

이견대에서 보이는 해변으로 백두대간 넘어 경주시내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30도를 넘었는데 반해 동해안은 20도 내외여서 물에 들어가는 사람이 없었다.

 

 

대왕암

대왕암은 삼국을 통일한 신라 30대 문무왕의 수중묘이다.

문무왕은 아버지 태종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대왕암은 바닷가에서 200m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길이가 약 20m인 바위섬이며

길이 3.6m, 너비 2.9m, 두께 0.9m 크기의 화강암이 놓여 있다.

 

 

 

 

대왕암에는 문무왕의 화장한 유골을 화강암에 모셨다는 설과

이 곳에 유골을 뿌렸다는 설 등 두가지로 나뉜다.

 

 

 

 

 

 

 

 

바닷가에서 바라다 본 이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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