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아닌 공세리 성당입니다.
괜히 천주쟁이가 되고픈 마음이 들 정도로 편안해지는 성당입니다.
정암사나 선암사,개심사,내소사 등지에 가면 불자가 되기도 한 답니다.
결국은 나이롱 뽕이지요.ㅎㅎ
저는 외할머니, 부모님, 이모님들 모두 천주교 신자고 저 또한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성가유치원 출신인데
성모마리아상이 아직도 낯섭니다. 또한 처도 쟁이죠. 요즘 냉담자로 담쌓고 살고 있습니다만...
멋진 진도견입니다.
만사 귀찮습니다. 어떤 인간이 카메라 들이대고 눈 뜨라고 외쳐대내요. 지치면 기냥 가겄지유?
이 녀석은 반대입니다. 다가서자 놀아 달라고 난리입니다. 그러나 나는 자네보다는 진도견이 더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