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단양 제비봉

배흘림 2008. 2. 6. 12:06

 

  단양 제비봉에서 하산후 장회나루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제비봉에서 바리데기 비스므레한 처자와 남로당 책임자의 접선 

 

 

 두 번째 접선

 

 

                     술을 참으로 경제적으로 잘 드시는 호돌이 형님, 소주 한 잔이면 정량  두 잔이면 병원행이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산형님이십니다

 

 

 제비봉에서 바라본 수도권 주민의 젖줄 충주호입니다. 이 아래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 왕복 유람선을 타면 옥순봉 등

 좋은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강 건너 ES리조트에 가면 이국적인 리조트를 만날수 있습니다.

디에세랄을 안 가져가서 기냥 컴팩트로 컴팩트하게 찍었습니다.

 

 

 문제의 장소-

             이 새터민 에미나이 박으려고 카메라를 꺼내다  스틱이 수백길 아래 절벽으로 급강하했지요

               그래 목숨보다 못한 스틱을 찾기 위해 목숨 걸고 30m쯤 내려갔더니 용케도 나무가 잡고 있어서 찾아왔심다.

               힘이 남아서요 와우 !!!

               어떤이는 상주 경천대 절벽에서 렌즈를 떨어뜨려서 비싼 사진 찍었다고도 하더군요

 

 

 바로 제가 인민무력부 소속  남노당 총책입니다. 많은 공작금 지원 바랍니다. 뭐하게요?  관우 말고 장비사렵니다.

 아 갑자기 "눈치없는 유비"에 가고 싶네요.

 

 

 우리 바리데기님은 따뜻한 남쪽나라에 와서도 추위에 절절 맵니다.

 

 

 따땃한 옷가지나 라면 특히 현금이면 더 좋구요 많이 많이 도와 주시라요

'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산 마애삼존불  (0) 2009.04.03
보원사터  (0) 2008.08.23
백제의 미소  (0) 2008.08.23
외암민속마을  (0) 2008.08.23
공세리성당  (0)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