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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

배흘림 2012. 10. 28. 13:04

  

세계 최고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2012. 10. 20)

 

오산비행장에 들어서니 우리나라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 T-50B 8기의 항공기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 영국 와딩턴 에어쇼에서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한 블랙이글팀이 최우수에어쇼상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았죠.

 

 

 

 

블랙이글팀 8기의 비행기들이 곡예비행을 위해 이륙을 하는 모습입니다.

 

 

 

 

블랙이글 T-50B 8기가 뒤로부터 진입하여 무대 중앙 상공을 지나갑니다.

 

 

 

"T"자 대형

 

 

 

 

하늘로 솟구치다가 갑자기 폭포수처럼 떨어져 내립니다.

 

 

 

다이아몬드대형

 

 

 

 

 

 

 

 

 

 

배면비행 (바닥이 하늘로 향하는 모습)

 

 

 

 

저속으로 나는 두 대의 항공기 사이의 좁은 공간을 통과하는 묘기

 

 

 

 

 

 

 

 

 

 

두 대의 비행기가 하늘에서 아슬아슬하게 교차하는 모습입니다.

 

 

 

 

역시 두 대의 항공기 사이를 통과하는 묘기입니다.

 

 

 

 

 

 

 

 

 

 

두 대의 비행기가 하늘에서 교차하는 묘기로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다섯 대의 비행기 사이를 뚫고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하늘에서 두 대의 비행기가 하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트가  그려지면그 사이로 한 대의 비행기가 뚫고 지나가며 큐피트 화살을 쏘는 묘기인데

상층부에 바람이 많이 불었는지 완벽한 하트모양을 잡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좁은 공간을 지나가는 묘기입니다.

 

 

 

 

뒤에서 접근한 비행기가 좁은 공간 속으로 들어갑니다.

 

 

 

 

하늘에서 태극모양을 만듭니다.

 

 

 

역시 맑은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아쉽게도 태극모양이 금세 없어졌습니다.

불꽃놀이와 달리 항공기 에어쇼를 할때는 상공에 바람이 적게 불어주는게 좋겠더군요.

 

 

 

 

 

 

 

 

 

좌측에서 네 대의 비행기 그리고 우측에서는 두 대의 비행기가 서로 마주보며 오다가 교차하는 묘기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두 대의 비행기가 거의 붙어 보입니다.

 

 

 

사진을 확대하여봐도 두 대의 비행기 사이에 빈 틈이 없어 보입니다.

 

 

 

 

 

 

 

 

 

 

 

 

 

 

 

 

 

 

 

모든 곡예비행을 마치고 한 대씩 착륙을 하는 블랙이글팀 T-50B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계류장으로 돌아가는 블랙이글팀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무사히 돌아가는 조종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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