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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생태공원

배흘림 2009. 6. 7. 16:09

 

소래생태공원 풍경 2탄

(2009.6.6)

 

 정식 개장전인 4월에 방문한 후 재방문을 했다.

 

4월 그날처럼 물은 빠져 있었다.

 

 해당화의 꽃잎이 꽃님이 시집올때 입고 왔던 치마색 같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서~엄 마으으을에~

 

 가로등에 꽃게가 올라 앉아 있다.

요즘 꽃게철인데......

 

염전과 소금창고

 

 풍차

 

 소래생태공원은 가족나들이 코스로 좋을 것 같다

 

 

요즘 보기 힘든 염전을 볼 수 있고 천일염의 제작과정을 전시관에서 또는 근무자들의 생산과정을 통해 직접 볼 수도 있다.

 

 

또한 아이들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개펄에서 신나게 놀 수도 있다.

피부에 좋다는 머드팩도 하니 일석이조

 

  

소래포구와 가까워서 시장 나들이도 겸할 수 있다.

 

풍차는 소래생태공원의 명물이 됐고 많은 사진가들이 찾고 있다.

 

 

공원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그리 많지 않아 좀 더 설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다.

 

 퇴장시에는 밀물이 되었다.

 

 

Tip

 위  치  :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소래포구 건너편)

 전  화  : 032)435-7076

 가는길 :  영동고속도로 이용시 월곶 I.C 이용

 입장료, 주차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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