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

소래생태공원의 사람들

배흘림 2009. 6. 7. 15:02

 

꾸러기들의 노천머드탕을 엿보다

(2009.6.6) 

 

 부녀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봤다.

아빠의 손 위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이의 진지한 표정과 바라보는 아빠의 그윽한 표정에서 정겨움을 읽는다.

 

 꿀통을 하나 가득 채운 아이의 발검음이 바쁘다.

통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갯지렁이를 잡고 관찰하고 있는 꾸러기들

 

 갯지렁이 먹는 시늉을 한다.

 

 

소래생태공원은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놀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었다.

 

 

금년 5월에 정식 개장을 했는데 아이들이 놀고 씻을수 있는 수도시설이 잘갖춰져 있다.

 

 

물론 여벌옷은 충분히 준비를 해야한다.

 

 

간식과 생수, 돗자리, 수건 등도 준비 필수용품이다.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멋진 어린이

빨간 장화가 앙증맞다.

 

다놀고 동생을 수돗가에 데려가 씻겨주는 착한 언니

 

 잘 놀고나니 갈증이 나나보다.

 한 컵 벌컥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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