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

민속촌에서

배흘림 2009. 5. 7. 17:47

 

내자원, 도자소 등

(2009.4.27)  

 

대관문-민속촌의 정문

크게 보는 문이라...

 

 

 내자원-내시 사설 양성소

사서와 소학 삼강행실 등의 교육을 받고 매달 시험을 치르고 평가를 받았으며 품계는 종 2품까지 부여 받았다고 한다.

 

 

내시가 되기 위해 요즘으로 치면 사설 기숙 학원에서 모의고사까지 봤다는 얘기인데...

 

 

원래 내시는 왕의 측근으로 선천적인거세자가 임명되었으나 스스로 내시가 된 자들도 많았다고 한다.

 

 

 

내시 숙소

입궐전 어린 내시(소환)들이 생활했던 곳

 

 

 

 

 

 내자원의 주인인 쇠귀노파가 생활했던 곳

 

 

 도자소

내시가 되기 위한 사내아이들의 양물을 자르던 곳

 

 도자소의 내부인데 웬지 음험하다.

 

 소름이 오싹 돋아난다.

 

 

 중부지방 산촌민가

 전형적인 초가삼간 형태를 띠는 민가로 민속촌이 설립되기 전부터 원 주민이 살았던 집으로

토담으로 지어져 있으며 방과 부엌만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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