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외곽에 위치한 파타야쫄탄호텔
(2013. 2. 3~ 2. 5, 2박)
파타야쫄탄호텔은 휴양과 유흥지인 파타야의 외곽에 위치한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로비에 서 있으면 국제적인 휴양지답게 짬깐 동안에 전 세계사람들을 모두 만날 수 있더군요.
파타야쫄탄호텔은 지은지 조금 오래돼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였는데
태국 사람들은 리모델링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침구류 등은 정갈했으며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우리는 15층 바다쪽에 방을 잡았기에 좋은 조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15층 방에서 내려다 본 쫄탄호텔 수영장 모습입니다.
수영장은 깊이가 170Cm로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깊이였습니다.
수영장 입구에는 타올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곳이 있는데 방번호를 적고
서명을 하면 일인당 한 장의 타올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 파라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여행객들 모습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여행객들
타파야해변은 뻘물이라 해수욕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고 지역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