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블랙야크 패션쇼
(2012. 3. 14.)
블랙야크 "BBG 머슬파워" 런칭쇼와 함께한
2012 패션쇼가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모델들인 선남선녀들의 얼굴도, 몸매도 모두 다 이뻤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옷들이 진짜 탐났다. 정말 다 가지고 싶다.
예전에 등산복하면 검고 칙칙하던 것들이 이젠 밝고 화사해졌다.
예전 우리나라 등산용품 시장을 동대문과 남대문이
양분하고 있을때 나는 동대문의 동진레저가 단골이었다.
그 동진레저가 블랙야크라는 브랜드가 됐다.
가끔 남대문의 아리랑산맥에도 가긴 했으나
남대문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동대문 쪽을 더 선호했었다.
모델의 전신을 다 담으려 했으나 앞 테이블의 관객들로 인해
종아리 부분 위로만 모든 샷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패션쇼의 마지막으로 블랙야크 강태선 대표이사의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