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공기 맑은 가야산 산자락의 휴식처 해인관광호텔
(2011. 9. 24)
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1박 2일 일정으로 간
우리 일행이 묵은 산 속 깊은 해인관광호텔
때늦은 무더위에 주행사장과 해인사, 홍류동계곡인
소리길 트레킹까지 마쳤더니 많이 피곤했다.
지하 200m에서 뽑아 올린 가야산 벽계청수란 물로
샤워를 했는데 이름난 온천수처럼 수질이 매우 좋았다.
저녁은 밤에 해인사에 프로그램이 있어서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불고기전골로 먹었다.
사실 밥보다도 밥알갱이가 둥둥 떠 있는 동동주가 더 좋았고
관광호텔치고는 동동주를 착하게 6천원을 받으니 더 시원했다.
다음날 아침도 호텔에서 된장찌게로 해결
해인사관광호텔과는 상관없지만 이름도 멋지고
한옥을 개조한 산장별장여관이 있는데 다음에는 이 집에서 묵어야겠다.
산장별장여관 모습
역시 호텔 아랫녁인데 찻집인지 가정집인지는 몰라도 분위기가 좋아서 한~컷
주 소 :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230-12
전 화 : 055)93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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