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암골 벽화마을
(2011. 6. 25)
비오는 날 우산들고 카메라 메고 다니기가 번거럽기는 해도 빗 속 풍경을 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수암골같은 동네는 한적해야 사진 찍기가 수월하죠.
분명 술래잡기 놀이하는 모습일텐데 왜 제 눈엔 흐느끼는 아이로 보이는 걸까요?
행복하게 잠을 자는 모습인데 수암골 주민들을 위해 관광객들은 밤 9시 이후에는 동네 출입을 삼가해 달라는 글이 있습니다.
노랫말처럼 모두가 이 아이들처럼 살 수 있다면.......
아주 잘 먹어서 기름기가 흐르는 가족. 아이는 북에 있는 김정은 닮았어요.
수선집도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전봇대 소녀
밖이 궁금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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