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조선 왕릉

(2009. 7. 1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으로 무료입장이어서

원당종마목장과 연계해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을 하였습니다.

 

 녹음이 짙은 길

사실 왕릉이 학술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인들에겐

그닥 볼 것이 없기에 휴식과 산책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서삼릉은  희릉, 효릉, 예릉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예릉은 조선 제 25대 철종과 왕비인 철인왕후 김씨의 쌍능입니다.

  

 예릉비문

 

 

 

 

 

 

 

 

   

 

 

 

효창원과 의령원

 

 효창원은 조선 제 22대 정조의 큰아들인 문효세자의 묘소인데 5세에 세상을 떠났고

의령원은 조선 제 21대 영조의 세송니자 사도세자의 첫째 아들인 의소세손의 묘소인데 3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희릉

 

 희릉비문

 

 

희릉은 조선 제 11대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능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세자의 원 3기와 역대의 후궁, 대군, 군, 공주, 옹주의 묘 등  45기가 있습니다. 

 

 

 

          TiP

              입장료 : 성인 1,000원/소인 500원 (7세~18세)

              주차료 : 무료 (주차장 협소, 주말에는 혼잡함)

              휴  무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공휴일 다음날 휴무) 

              대중교통 : 지하철 3호선 삼송리 역에서 1번 마을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