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과 오대산 산사에서
대관령을 넘어 강릉시를 바라보며
아래로 구불구불 대관령 옛길이 보인다.
늦은 시간 다 들 지쳐 있어서 스트로보 장착하기에도 애매해서...
상원사 숲을 배경으로
굳이 숲을 배경으로 찍어야 된다고 담을 타고 비탈을 오르시는데 어렸을때 모습이 그려진다.
상원사에서
적멸보궁 앞에서
완전 우이~씨...
무섭다.
모델이 지쳐 한걸음도 움직일수 없어서 이렇게 찍었다고 함
월정사 천왕문 앞
전나무 숲 길에서
딱 맞춤
두 분이 서로 보듬어서 나무를 감싸안 듯 새끼들을 보살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