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서일농원

 

전통 장으로 유명한 슬로푸드 안성 서일농원

(2013. 4. 12)

 

우리 어머님들이 살림살이 중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장류를 만들어 파는

안성 서일농원은 중부고속도로 일죽 I.C에서 2~3Km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배나무 등의 과수원 주변으로 산책로도 있어서 나들이하기에 괜찮은 곳입니다.

 

 

 

 

 

서일농원 안에는 체험학습을 하는 장소가 있어서 어린이와 학생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솔리라는 전통음식전문식당도 있구요. 물론 좋은 식재료만 사용해서인지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안성 서일농원 장독대에는 2천여개의 옹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안성 서일농원에만 가면 비가 오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사진에서처럼 구름만 많은 날이였지 비구름이 아니었는데도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져서 카메라 보호차 잠시 피해가며 촬영했습니다.

 

비를 피해 다니기로 유명한데 서일농원에만 가면 비가 오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석연정

지하 150m에서 끌어 올리는 청정 암반수로 이 물로 장을 담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