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옛거리

 

인사동과 비슷한 분위기의 청대옛거리

(2012.5.12)

 

지금의 청대옛거리가 존재하게한 상징적 건물로서 현재는 박물관 건물로 사용중인 만수루

원래 황산 사람들은 뛰어난 조각예술 솜씨를 지녔기에 항주에 가서 많은 돈을 벌어왔으며 그 돈으로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청대옛거리에는 청대로부터 내려오는 건물은 이 박물관 건물을 포함해 불과 몇 채 뿐이라고 한다.

 

 

 

 

 

청대옛거리의 입구인 패방으로 위에 쓰인 노가(老街)는 말 그대로 오래된 길이란 뜻이고,

패방(牌坊)은 우리나라의 충효문, 열녀문 같이 지역의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나라에서 내린 문이다.

 

 

 패방의 안쪽

 

 

황산지역은 벼루나 연적을 만들기에 좋은 돌들이 많은 지역으로

예로부터 벼루 , 종이, 붓, 먹 등 문방사우가 지역특산품이라고 한다.

 

 

 

 

 

 

 

 

 

 

 

 

 

 

 

 

 

 

 

 

 

 

 

 

 

 

 

이 곳에서 물건을 살때는 최소한 절반, 흥정의 능력이 있으면 반의 반 가격에 구입하라고 한다.

 

 

 

설마 성룡이 직접 운영하는 가게는 아니겠죠?

 

 

호스텔과 문신가게 간판

문신가게 간판은 웬지 섬뜩하다.

 

 

 

청대옛거리를 빛낸 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