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므엉탄호텔,하롱드림 호텔

 

하롱드림호텔과  므엉탄 하노이호텔

(2011. 10. 23~10. 26)

  

 

 

《하롱베이 하롱드림호텔》

 

베트남 북부 여행 중 2박은 하롱베이, 1박은 하노이에서 묵었는데

두군데 모두 4성급 호텔이었고 하롱베이의 하롱드림호텔이 조금 더 좋은 편이었다.

 

 

 

하롱드림호텔 로비에서는 베트남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로비에 들어서면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려줬다.

 

 

 

 

 사진을 찍겠다고 하면 상냥한 미소로 응해주던 연주자

 

 

 

실내는 매우 넓어 시원한 느낌이었고

에어컨은 침대 옆 전화기에 있는 버튼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실외수영장

 

 

 

바깥 풍경은 동해안 어느 바닷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호텔 밖은 부산 해운대의 느낌이 들어 웬지 친숙한 동네였다.

 

 

 

호텔밖에는 야자수가 있는 해안 산책로와 공원이 아름다웠고

식당의 분위기와 메뉴가 정갈하고 맛도 좋았다.

 

 

 

《므엉탄 하노이호텔》

 

하노이 신시가지 주변부에 위치한 므엉탄하노이호텔의 전경

밤 11시에 체크인, 오전 8시 체크아웃으로 잠시 체류한 숙소

하롱드림호텔과는 별 차이는 없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2% 부족한?

 

 

 

 

 

객실 내부 역시 넓어 시원시원했다.

 

 

  

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과 SK의 경기가 궁금한데

베트남의 호텔에서는 한국 TV가 나오질 않았다.

 

 

 

 

 

 

고층빌딩과 고층아파트가 생각외로 많이 보이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