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도
우음도
(2011. 2. 12)
클론의 노래 "가슴이 답답할때 노래를 불러봐 꿍따리샤바라 빠빠빠~~"
가슴이 답답할때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보러 우음도와 탄도항으로 향했다.
우음도의 왕따나무와 소품 등나무 의자
예전엔 섬이었다지만 시화방조제 건설후 육지로 변한 우음도
이제는 바다의 염분이 빠지면서 나무의 홀씨가 날아와 드문드문 나무가 자생하기 시작했다.
안산공단 너머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우음도는 사진가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실력은 없지만 과도한 뽀샵질을 시도해 봤다.
이제 이 곳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들어설 예정이라하고 옆엔 제 2서해안고속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세상엿보기 님의 열정적인 촬영모습
광각으로 기럭지가 조금 길~게
AI(조류인플루엔자)로 출입이 금지된 공룡알화석지
전에는 뻘이 미끄러웠는데 이제는 나무데크가 설치되서 그런 염려도 없어졌다.
송산면의 청미르체험센터
청(포도의 푸른색을 뜻함)+미르(용의 옛말)
이 곳에서 포도체험과 포도, 포도즙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