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

양평 미리내캠프

배흘림 2010. 5. 5. 09:59

 

양평 미리내수련원

(2010. 4. 30)

 

 

                홍보영상 촬영가는 친구가 동행을 요청해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도착하니 마침 식사시간이라 넓은 식당안에는 중학생들이 밥을 먹고 있더군요.

            자유배식으로 먹고 싶은만큼 퍼가면 됐으며 음식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32년전 까까머리에 교복입고 경주로 수학여행갔던 시절이 떠오르데요.

 

                 서울보다 기온이 4~5도는 낮아서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이미 진 벚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입구에 있는 저수지로서 미리내캠프와는 상관 없지만 분위기는 상승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