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 지역 소경
배흘림
2009. 8. 11. 11:14
삼부연, 직탕폭포, 승일교 주변 이야기들
(2009. 8. 5)
직탕폭포 입구에 있는 예쁜 펜션들입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들른 파주골순두부집입니다.
가격이 3천원일때부터 다녔는데 이제는 5천원이네요.
예전에는 "순두부 무한리필"이라고 씌여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하기야 양이 많다보니 서비스를 주문하는 사람을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이모씨 딱 한사람만 빼고......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그런데 봉숭아와 봉선화가 어떻게 다른가요?
꽃에 핀을 맞춰서 한 컷.....
잠자리에 핀을 맞춰서.....
반대방향으로 옮겨서....
청정지대 철원평야입니다.
직탕폭포 가는길입니다.
벼가 알알이 익어갑니다.
다들 보이시죠
철원평야에서 나오는 오대쌀이 유명합니다.
한탄강변 펜션인데 바로 옆에 묘가 있습니다.
전설의 고향 2탄.....
도도히 흘러가는 한탄강
다리 위에는 번지점프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