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
소래생태공원
배흘림
2009. 6. 7. 14:52
천일염 생산 과정
무더운 날씨에 장화까지 신고 두 분이 소금을 만드는 작업 중이셨다.
얼핏 보기에는 그냥 물 같아 보였지만 한 곳으로 모으니 소금의 결정체가 보였다.
우리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천일염을 이렇게 힘들게 만든다는 것을 배우고 왔다.
지금은 중국산 소금이 약 80~90%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 곳에서 생산된 소금은 시판하지는 않고 단체관람객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소래포구에서 행사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쌓아놓은 소금
소금을 담으러 수레를 끌고 가신다.
소금을 퍼담고 계시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