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흘림 2009. 5. 6. 16:42

 

민속촌에서

(2009. 4. 27) 

 

 

널뛰기 공연이라고 해서 편하게 민속 널뛰기를 연상했다.

 

 

 그러나 상상 이상이었다.

 

 

높이 뛰는게 아니라 숫제 날아 다녔다.

 

 

 나는 맨 땅에서도 못하는 훌라후프를 넘고...

 

 

그것은 바로 서커스였다 

 

 

금강산 관광시 세계적인 모란봉기예단이 선사해줬던 그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뭏든 그녀들의 공연은 발랄하고 생기가 넘쳤으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듬뿍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