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간월암 배흘림 2009. 4. 3. 16:50 간월암 (2009. 3.28) 하루에 두 번 섬이 되고 두 번 뭍이 되는 땅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달을 보는 암자" 간월암 이 소박한 암자위에 하루의 해가 내려 앉을때 보름달이 머무를때 우리는 피안의 세계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