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2

 

다시 찾은 관곡지

(2008. 8. 13.)

  

 

손아래 동서인 이서방의 권유로 처가에서 위로주 한 잔 하고 집에 도착하니

때맞춰 삼성카메라A/S 센터에서 전화가 걸려 옵니다.

 

 

"수리불가"이니 월요일에 찾아가랍니다.

그런데 끝에 이러더군요.

현재 작동은 되니 쓰는데까지 쓰고 추후 문제 발생시에 바꾸라고 권합니다. 

 

 

그래서 시흥에 있는 경기공업대학에 계약업무를 끝내고 귀경길에 관곡지에 재차 들렀습니다.

거의 정장 수준의 패션에 바디 두 대와 삼각대, 카메라 배낭까지 메고 흙탕길을 돌아 다녔습니다.

 

 

 

 

 

 

 아!아! 마이크 테스트

이서방 들리는가?

준아, 성훈아, 수민아 이모부이자 고모부 목소리가 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