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자들 그리고 방랑자
(2009. 11. 7)
마음만은 소녀시대......
아니 카라인가.....
가을에 취해 다소곳이 소녀적 시절을 회상하며.......
기냥 김영림씨의 "회심곡"이나 들으세요.
이 가을에 누구에게라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양반은 남에게 빌려준 돈 독촉하는지 심각한 몽타쥬네요.
아님 일이 잘 안되는 건가요?
용주사에서 기도하시는 두 분을 뵈었습니다.
너무나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여성분은 가방까지도 바닥에 내려놓고 기도하십니다.
무얼 이토록 갈구하시는 걸까요?
우리가 종교에 갈망하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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