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폭탄의 위력과시
(2009.6.27)
이라크, 중동 등지에서 민간인들이 만들어 사용하는 폭발물을
같은 방식으로 제조하여 폭파시키는 행사였는데 위력이 대단했다.
승용차가 시동을 거는 순간 폭발물이 터졌다.
폭발음과 화염이 동시에 터지고 차의 파편들은 산산조각으로 날리고....
차는 뼈대도 없이 사라졌고......
이번에는 시내버스를 폭파한다.
먼저 버스의 뒤쪽 엔진 부위에서 폭발이 시작됐다.
이건 숫제 재앙 수준이다.
테러는 마땅히 없어져야할 범죄이다.
그러나 약소국가나 힘없는 민족이 거대한 제국과 맞짱뜰 수는 없지 않은가?
힘의 논리로 자신들의 행위는 평화를 위한 침공이고
너네들은 평화라는 미명아래 조용히 살라고 하는 것은 너무 불공평 것이 아닌가?
예를 들어 김구선생, 윤봉길,이봉창, 안중근 의사는 일본 쪽 시각으로보면 테러리스트지만
우리 민족에게는 독립투사이고 민족주의자가 아닌가?
폭탄을 맨 행인이 서있다.
행인은 자살폭탄을 터트렸다.
행인은 온데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낀다.
이번엔 여행용 가방를 든 자폭용의자다.
역시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이번엔 파란 깃발마저 불타 버리고 깃대만 남아있다.
'영화, 공연,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사관후보생들의 뜨거운 함성 (0) | 2009.06.30 |
---|---|
모의고공훈련 (0) | 2009.06.30 |
특전사를 찾아서 (0) | 2009.06.30 |
제4회 남주희음악학원 정기연주회 (0) | 2009.06.05 |
제4회 남주희음악학원 정기연주회 (0) | 2009.06.05 |